‘빵꾸 똥꾸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새내기 대학생 배우 진지희씨가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에서 배우 진지희씨의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진지희씨는 지난 2003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한 시트콤에서 “빵꾸 똥꾸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특히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8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연기와 대학생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지희 씨는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장학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장학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