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법문 프로그램’이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매주 셋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봉행됩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열릴 템플스테이 법문 프로그램에서는 해인사와 통도사 강원 학장을 역임한 자산 스님이 ‘가장 행복한 공부’를 주제로 네 번에 걸쳐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 이 기간동안 ‘나를 찾는 108배’와 ‘스님과의 일문일답’, ‘참선’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은 “불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번 법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