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늘(21일) 김태용 달서을 지역위원장을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는 8명으로 늘어나 지방선거 사상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태용 달서을 지역위원장은 오늘 출마 선언문을 통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태용 달서구청장 후보는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언론특보,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직능특보 수석부단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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