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수출액 10.4% 증가...중국 미국 EU 일본 등 증가 베트남은 감소

5월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29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4.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4천만 달러로 10.4% 늘었습니다.

5월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42.8%, 석유제품19.1%, 승용차가 1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액정디바이스 -18.2%, 선박 -33.6%를 보였습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미국, EU, 일본 등은 증가했지만 베트남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액은 275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5억5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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