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개원 10주년 맞아 지역 국악과 학생들이 선보이는 전통음악

국립부산국악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신진예술인 발굴사업인 ‘청춘국악열전’을 다음달 2일 개최합니다.

 

‘청춘국악열전’은 부산대와 영남대, 부산예대 등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협연무대를 제공하는 공연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 서인화 원장은 “신진예술인 발굴 공연이 전통예술 전공 청소년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공연은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국립부산국악원 전화(051-811-0143)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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