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초청으로 양산 통도사, 쿠무다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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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국회의원들과 언론사 사장 등 대만불자들이 한국을 찾아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의 초청으로 진행된 불교문화 체험은 어제(20일) 양산 통도사와 부산 안국선원, 쿠무다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국회와 같은 입법원의 전 원장이자 대만불교신도회 회장직도 역임한 왕금평 전 원장도 동참해 한국의 전통불교문화의 아름다움에 흠벅 빠져들었습니다.

 

왕금평 전 원장은 “한국분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과 대만의 불교문화 교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대만과 오랜 교류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만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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