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1일과 22일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BBS 불교방송은 우선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B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방송할 예정입니다.

BBS TV는 22일 오전 11시20분, 대표적인 불자가수 장미화 씨의 17년째 이어진 <사랑나눔 콘서트>를 방송하며 오후 5시30분에는 <공무원불자연합회 성지순례 불자의 길>을 방송합니다.

21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대한불교보문종의 역사와 문화재, 수행가풍을 살펴보는 <나눔과 행복의 도량 대한불교보문종>이 방송됩니다.

이와함께 21일 오후 1시 40분에는 천년고찰 미황사를 찾은 외국인 신부와 한국인 스님의 특별한 동행, <예수, 부처를 만나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21일 밤 10시40분부터는 <부산연등축제>가 2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도 22일 오전 11시 <아름다운 초대>에서 노래하는 수행자 수안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오후 2시 5분 <당신이 주인공입니다>에서는 특별 공개방송 ‘붓다! 기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22일 오후 3시 <지금은 수행시대>에서는 불자가수들의 공연과 마가스님의 즉문즉설이 있는 특별 공개방송 ‘자비명상 콘서트-붓다의 멜로디’를 방송하고, 오후 5시 10분 <무명을 밝히고-우리 시대의 불자들>시간에는 우리 사회 각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자들을 재조명해봅니다.

자용 스님이 진행하는 <최고의 하루-부처님을 찬미합니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가수 김희진, 김무한 씨를 초청해 찬불가를 라이브로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