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자료사진

미 메이저리그 프로야구의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활약중인 최지만(27) 선수가 현역 로스터 25명에 포함돼 올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오늘(19일) 허리 쪽이 경직되는 증상을 앓는 라이언 브론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최지만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9일)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늘(19일) 예정됐던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우천관계로 취소돼 내일(20일) 더블헤더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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