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 산업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가 물 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다이텍연구원 물산업지원센터와 함께 물 기업 대상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드니와 로얄정공 등 공모를 거쳐 선정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처리 소재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맞춤형 기업애로 해결, 개발 기술 사업화를 위한 규격 인·검증 획득 지원 등에 나섭니다.
한편 대구시는 물 산업 진흥을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국가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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