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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집중호우로 37명 구조, 67가구 138명 이재민 발생
이석종 기자 | 승인 2018.05.18 15:00
17일 저녁 시간당 60mm 폭우가 쏟아져, 앞 차량의 불빛만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하루 200mm 이상 폭우가 내린 강원지역에서, 침수와 고립 등으로 37명이 구조돼고, 이재민 138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하루 194mm 의 폭우가 쏟아진 홍천군에서는 밤 9시 50분 경 홍천읍 갈마곡 1교가 침수돼, 차량에 갇힌 71살 황 모 씨가 구조됐고, 18일 0시 4분경에는 같은 장소 홍천소방서옆 굴다리가 침수돼 차량에 갇힌 56살 김 모 씨가 구조됐습니다.

18일 0시 12분경에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차항천이 범람해 저지대 주민 69가구가 침수돼, 138명이 대관령면사무소 등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또 18일 0시 11분 경에는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전신주가 비바람에 쓰러져 변압기 화재가 발생해 강원소방이 진압했습니다.

새벽 3시 4분경에는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에서 산사태가 나, 2가구 6명이 대피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폭우로 소방대원 156명과 장비 82대를 동원해, 37명을 구조했고, 차량 10대를 대피시켰으며, 101명을 대피시키는 한편, 간판과 토사 정리 등 30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종 기자  chbbs1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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