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충북지역 의경들을 격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은 어제(17일) 충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남택화 청장 등과 환담을 나눈 뒤 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정도 스님은 이 자리에서 "충북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경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꼈다"며 "스님들의 작은 정성이 의경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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