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각종 총인원과 월곡동 일대에서 지역문화축제인 ‘진각의 이름으로 월곡을 열다! Open Festival’을 실시합니다.

‘오픈 페스티벌’은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야시장 ‘희망오프너’와 어르신 연합 문화공연 ‘청춘 런웨이’, 외국인 노래자랑 ‘성북스타K’, ‘월곡달빛거닐기 문워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희망오프너’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총인원 내 넓은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으로, CJ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쉐프가 조리하는 양질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행사의 대미인 ‘월곡달빛거닐기 문워크’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지역 대학생 등이 참여해 월곡동 일대를 거닐며 소외계층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펼칩니다.

성북구 내에 9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진각복지재단은 해마다 5월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실시해오며 성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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