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분출해 상공으로 약 9천미터 높이까지 거대한 가스 기둥이 치솟았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3일 규모 5.0의 지진 발생 이후 2주 동안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해왔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구 주변에는 10여 군데의 균열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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