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북단에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을 인가하고 오는 2022년 6월 목표로 관광호텔이 있는 복합건물을 새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 5층 건물은 철거되고 지하 5층·지상 24층의 호텔과 오피스텔, 공공도서관이 있는 복합건물로 건립됩니다.

이와 함께 도로 353㎡와 공원 159㎡도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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