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광양에서 다채로운 체육행사들이 열립니다.
 
오는 19일에는 ‘제6회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가 지역의 21개 팀 600여 명의 축구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동 축구전용 1·2구장에서 개최됩니다.
 
같은 날 ‘제2회 광양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광양실내체육관 외 9개소에서 열립니다.
 
20일에는 금호동 어울림 족구장에서 ‘제16회 광양시장기 족구 대회’가 개최됩니다.
 
광양시체육회와 광양시족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70개 클럽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신록의 싱그러움과 생명력이 찬란한 5월을 맞아 이번 주말에 열리는 다채로운 체육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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