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충북지역 곳곳에서 ‘연등축제’가 봉행됐습니다.
충북 보은군 ‘연등 문화축제’는 지난 11일 보은 보청천에서 열려 속리산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비롯해 보은지역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사부대중 천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충주에서 열린 연등축제에는 천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불교계와 사부대중은 ‘2018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와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김정하 기자
giza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