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종단의 주요 수익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조계종 사업부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단 내.외부 제안사업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거행했습니다.

사업부장 승원스님은 이계천 유진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도반HC의 자문위원장으로, 이상근 종단 고문 회계사와 이건 변호사를 각각 임기 2년의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조계종 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달 5일 종무회의 의결로 구성됐으며, 향후 종단 주요사업의 선정에서부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익 사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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