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춘천 수변공원과 중앙로 등에서 열립니다.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20일 중앙로에서 개막 프로그램인 물의 도시 아수라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됩니다.

개막프로그램인 ‘물의도시;아!水라장’은 춘천의 문화적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공연,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되고, 춘천의 봄바람을 따라 여행하는 ‘봄의도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춘천 문학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25일부터 3일간 수변공원에서 ‘불의도시;도깨비난장’ 밤샘난장을 절정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밖에 축제 공연은, 축제극장몸짓과 KT&G 상상마당, 춘천지역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