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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대비암에서 열린 '소나무 관솔 새조각 전시회'
양창욱 | 승인 2018.05.15 23:34

*출연 : 대구 팔공산 대비암 주지 법준 스님

*앵커 : 양창욱 부장

*프로그램 : BBS 뉴스파노라마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양 : 매일 저녁 한 분의 스님을 만나봅니다. [오늘 저녁, 우리 스님]. 오늘은 팔공산 대비암 주지 법준 스님 만나보겠습니다. 스님 나와 계시죠?

법 : 네

양 : 스님 대비암이 어떤 사찰인지 먼저 좀 소개해주십시오.

법 : 대비암은 파계사 산내 암자로 파계사에서 한 300m 떨어진 암자입니다. 대비암에서 500m 올라가면 성전암이 있고요. 대비암은 이름 그대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따서 대비암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양 : 그렇군요. 소나무를 소재로 한 전시를 특별하게 여셨다면서요?

법 : 네, '소나무 관솔 새조각 전시'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양 : 어떤 전시회인지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주시죠.

법 : 소나무 관솔 새 조각 전시회는요, 아미타경에 보면 제5장, 해와 나무의 법문이라는 내용 아래, ‘불국토에는 언제나 아름답고 기묘한 여러 빛깔을 가진 새들, 백학 공작, 앵무새, 사리새, 가릉빈가, 공명조 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평하고 맑은 소리를 낸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말하는 극락 세계, 그 마음을 듣고 마음을 발하게 되면 누구나 부처님의 법문을 항상 듣고, 성을 내는 사람이나 화를 내는 사람이나 마음이 좋지 못한 모든 사람들도 여러 새 소리를 들음으로 인해서 아름다운 마음을 낸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소나무 관솔 새조각 전시를 열게 됐습니다.

양 : 그렇군요. 부처님오신날 맞아서 여신거죠? 다른 봉축행사도 많이 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법 : 특별한 것은 없지만 저희들이 매년 능인 중고등학교가 대구에 있고, 불교학교고 그래서요, 조그맣게 준비해서 매년 500만 원 정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6회 정도 됩니다.

양 : 아, 그렇군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군요.

법 : 네

양 : 대비암에 문화재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법 : 대비암은 역사가 깊지 않기 때문에, 팔계사가 문화재는 많이 보유하고 있죠. 보물도 있고 또 여러 문화재가 산재돼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님도 보물로 지정돼 있고요, 원통전 법당이 문화재 지정돼 있고 그 외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만, 저희 암자는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한 30년 정도 역사에 대비암에는 탑이 조성이 돼 있고, 바깥에 관세음보살님도, 지장보살님도 조성을 해놨지만, 아직 역사가 많이 안돼서 문화재까지 지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사람이 와서 편안하게 부처님 전에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고요. 또 항상 열려있고, 마음을 비우고 갈 수 있는 그런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 : 그렇군요, 그러니까 대구 팔공산을 대표하는 사찰인 파계사가 있고, 파계사 산내 암자가 대비암이고, 대비암 암자 법준 스님과 지금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래된 공간은 아니지만 열려있는 공간이라고 자랑을 해주셨고요. 스님, 부처님오신날 맞아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

법 :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일 호호 하소서,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또 부처님의 행복이 우리 모든 불자님들에게, 좀 더 나아가서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양 : 알겠습니다. 스님,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팔공산 대비암 주지 법준 스님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양창욱  wook14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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