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11시 현재 세제곱 미터당 45마이크로그램으로 해제 기준인 50마이크로그램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는 어제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발령돼 19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앞으로도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대기 질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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