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다음달(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뮤지컬 메카를 표방하는 딤프는 올해 체코, 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만, 중국, 카자흐스탄, 한국 등 8개국의 뮤지컬을 18일간 24개 작품, 102회 공연에 걸쳐 소개합니다.

공식 초청작은 8편으로 개막작은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가 선보이고, 폐막작은 영국 '플래시댄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펼칩니다.

대구시와 딤프 공동 제작 뮤지컬인  '투란도트' 등 지역 우수 창작뮤지컬 3편도 특별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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