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치료의 혼란을 막아줄 간세포암 진료 가이드라인이
제정됐습니다.

국립암센터와 대한간암연구회는 오늘
간암 전문가.의사 등 40여명이
지난해 5월에 시작한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작업을
1여년만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정된 가이드라인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맞는
임상적 확진 방법과 최선의 치료방법 등
간암에 대한 통일된 진료방법을 제시해
서양 간암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인한 혼란을
보다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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