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14일)부터 서대구 역세권 주변 연계개발 기본구상과 개발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1억원을 들여 지역 전문업체인 삼보기술단에 용역을 맡겨 내년 2월에 결과를 받습니다.

고속철 역세권 개발 방향과 환승 시설 연계 방식, 역세권 내 염색공단 등 공업지역 개발 등 종합적인 연구를 합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기본 설계가 마무리돼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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