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결과 경북 시설물 천 751곳은 보수·보강해야 하고 18곳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부터 68일간 시설물 3만 695곳을 점검한 결과 2천 593곳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와 824곳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천 751곳은 보수·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리 5곳, 저수지 4곳, 문화재 4곳, 공공도서관 등 기타 5곳은 정밀안전진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안전진단결과에 따라 317건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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