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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등회 오늘 개막...서울 도심 연등의 물결BBS 연등회 현장 생중계...드론으로 셍생 영상 전달
전경윤 기자 | 승인 2018.05.12 09:49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늘과 내일 이틀간 서울 조계사와 종로,동국대 일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봉축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연등회가 열립니다.

연등회 보존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서울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불교 각 종단 총무원장과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연등회 어울림마당을 열고 연등 법회를 봉행합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관게로 오늘 연희단의 율동과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는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 행렬이 펼쳐져 서울 동대문을 거쳐 종로 일대, 조계사까지 10만여 개의 행렬등과 장엄등이 빛의 물결을 이룰 예정입니다.

올해 연등 행렬에서는 연꽃등과 초롱등, 약사여래불등, 옴마니반메훔등과 같이 다양한 모습의 등과 함께 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춰 문헌을 통해 재현한 북한 전통등 19점과 테마등으로 선정된 '주악비천등'이 행렬의 선두에 섭니다.

참가자들이 선보일 행렬등에는 남북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기원지가 매달릴 예정입니다.

연등 행렬에 이어 오늘 밤 9시 반부터 11시까지 서울 종각 사거리에서는 회향 한마당이 열려 전통공연과 강강술래가 펼쳐지고 행복을 기원하는 꽃비가 뿌려질 예정입니다.

내일 낮 12시부터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는 사찰음식을 맛보고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지고 저녁 7시부터 조계사 앞 공평 사거리에서는 연등회 행사를 마무리하는 연등놀이가 열립니다.

전통문화 마당에서는 먹거리와 청춘,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서고 일본과 대만, 태국,미얀마,스리랑카 등 다른 나라 불교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조계사 옆 우정총국 사적공원과 청계천, 강남구 봉은사 일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전통 등 전시회가 열려 서울 도심을 환하게 밝히게 됩니다.

BBS불교방송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연등회 현장을 TV로 생중계하고 오늘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는 라디오로 연등회 생방송을 진행하며 모바일 앱과 SNS를 통해서도 연등회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BBS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송사상 처음으로 드론을 띄워 장엄하고 감동적인 연등회의 모습을 각 가정에 전할 계획입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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