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미국의 물가 상승이 가파르지 않다는 안도감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64 포인트 상승한 2만 4천831.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65 포인트 낮은 2천 727.72를 기록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9 포인트 내린 7천402.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은 66센트 내린 배럴당 70달러 70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