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8일째 단식 투쟁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격려했습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오늘 국회의사당 중앙분수대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점등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노숙 단식 투쟁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 "건강이 제일이다.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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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꼼수를 부리겠다는 의도인데
참으로 추접하다는 생각 뿐이다.
애처롭다, 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