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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화 4점과 서양화 8점, 조각 4점 등 모두 16점으로 규모는 단출하지만, 작품 하나하나에 이야깃거리가 풍성합니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청와대가 소장품을 들여올 때 의미 있게 수집한 시기가 세 차례 있었다"면서 "국전, 영빈관 건립, 청와대 본관 완공 시기로 나눠 전시를 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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