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으로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 주제...오는 25일까지 접수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이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갖습니다.

한전은 어린이와의 소통을 통해 국민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에 대해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응모는 14 ~ 25까지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6월말에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서 공지하고 개별 통보도 할 예정입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전 본사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소셜미디어에도 공개합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