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 정기총회 장면.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오늘(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관내 하나로마트 운영 선도농협 조합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보고, 2018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경쟁력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노후화된 하나로마트 매장의 현대화 추진을 지속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을 판매해 기본에 충실한 하나로마트로 거듭나고, 나아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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