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기관 전체회의 장면.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은 오늘(9일) 군청 종합상황관제센터에서 '2018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군위군 재난관련부서, 의성소방서, 군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참여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재난 상황을 대비·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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