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 워싱턴DC에서 무역갈등을 풀기 위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 부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팀과 논의를 계속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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