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고위급 인사가 중국 다롄시를 방문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다롄시를 찾아와 중국 고위급 인사와 접촉 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롄시로 와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을 수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은 가운데 중국 정부가 다롄에서 자국산 첫 항공모함의 시험 운항을 앞두고 북한 고위급 인사를 초청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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