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탑, 창립 59주년 맞아 저소득 결식 어르신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 전달

 

부산과 경남 양산에서 제분과 사료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한탑이 불교계 복지기관인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봄날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탑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기념품 포장과 전달, 배식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신우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전해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탑은 1996년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개관부터 각종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식사지원과 월 1회 배식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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