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33%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0.06%의 5.5배에 이르렀고, 세종 0.32%, 서울 0.3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의 전세가격 상승률도 0.01%로 전국에서 광주와 전남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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