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평양에 도착해 이틀 간의 방북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북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비핵화·평화체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왕이 부장은 또 북한을 상대로 중국을 포함하는 4자 회담 개최를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