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중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후보지 하나로 판문점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에서 "많은 나라가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고려되고 있지만, 남·북 접경 지역인 평화의 집, 자유의 집이 제 3국 보다 더 대표성을 띠고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장소가 아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 번 물어본다"라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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