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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31) 선수는 볼 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호투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으로 오늘(28일)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5⅔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면서 2실점에 그치는 등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오늘 4연승 요건을 채우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9에서 2.22로 조금 올랐으나, 여전히 다저스 선발진 중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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