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새벽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 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해 새벽 평양을 출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담은 민족 분단 사상 처음으로 남측에서 진행되며 두 정상이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룩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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