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 아직 대북제재를 그만둘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늘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변화를 보일 때까지 대북압박과 제재를 계속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내일 예정된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위기를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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