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포교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경숙 시인의 신작 소설 <스쳐간 바람>이
나왔습니다.

고아 출신의 여자 주인공이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한 뒤
감옥에까지 간 사연을 담고 있는
이 소설은 실화를 소설화한 것입니다.

또 시골의 분교 이야기를 다룬
<산골마을 작은학교>가 출간됐습니다.

소나무가 펴낸 이 책은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의 기자를 지낸
김은주씨 등 세명이 지난 1999년
한해 동안 시골분교를 찾아다니며 겪은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지난 2천년 출간된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를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펴낸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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