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는 법의 날을 맞아 오늘(25일) 광주지방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시민 15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광주지방변호사회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0여명이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강좌와 무료법률상담 등을 진행했다.
변호사회는 또 법에 대한 관심 제고와 청소년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지역 17개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법률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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