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행 도량 참불선원이 선불교의 핵심 어록, 육조단경을 설하는 법회를 내일 회향합니다.

참불선원과 BBS불교방송이 주최한 선승 육조단경 대법회는 내일 오전 10시 참불선원장 각산 스님의 법문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법회에는, 해인사 희랑대 조실 보광스님과 내소사 선덕 일오스님, 백담사 유나 영진스님,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스님 등 이 시대의 선사들이 잇따라 법석에 올랐습니다.

참불선원은 육조단경 법회와 함께 신도들을 대상으로 7박8일간의 집중수행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