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29일 종단 산하 전국 사원에서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하반기 49일 불공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총지종은 오는 7월 15일까지 계속되는
하반기 49일 불공을 통해
전 종도가 불퇴전의 자세로 용맹정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법공 통리원장은 깨침이 필요한 것은
깨침을 통해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불공기간 동안 모든 불자와 교도들이
각자 부처님의 깨침 소리를 듣고 해탈하기를 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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