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충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3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성하지 못한 행복교육을 다음 선거에서 완성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이들이 그린 꿈을 이제는 맺으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적 환경에 따른 7대 과제와 교육적 해법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