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비무장지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천군과 산림 당국은 지난 20일 발생한 산불이 37시간 만에 진화됐다면서 산림청 헬기 2대를 투입해 잔불 진화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임야 25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뒷불감시와 함께 정확한 피해면적,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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