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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선을 주창했던 청화스님의 열반 14주기를 맞아 후학들이 청화스님의 사상을 되새기고 전통 불법의 재천명을 다짐했습니다.

청화사상연구회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실상염불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10차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중앙승가대 교수 법상스님은 ‘정토염불과 실상염불선’을 통해, 결국에 가서는 염불과 선은 하나이며 목적 또한 성불이라는 공통점에 귀착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자 청화사상연구회 회장은 실상염불선이 정통불법 사상임을 밝히는 연구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상세해 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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