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불교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불교문화 후원단체인 도솔회는 내일 오후 5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PBM 대중불교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PBM’은 Popular Buddhism Music의 줄임말로 대중불교음악을 지칭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이봉근, 팝페라가수 이보은, 박정환, 트로트가수 김선경 등이 출연해 불교적인 가사에 새롭게 곡을 붙인 팝페라와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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