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씨 등 3명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씨 등 3명의 사건을 맡은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는 다음 달 2일 오전 첫 재판 기일을 엽니다.
별도의 준비기일 없이 바로 정식재판에 들어가는 만큼 김씨 등은 당일 모두 법정에 나와야 합니다.
경찰과 검찰 수사 단계에서 김씨 등을 변호했던 윤평 변호사는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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