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기획/단독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7)-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정영석 기자 | 승인 2018.04.19 19:14

 

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일곱 번째 순서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윤양배 회장을 정영석 기자가 만났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의 상좌인 태현 스님에게서 '대성(大聖)'이란 법명을 받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윤양배 회장.

조계종립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윤 회장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불국사 신도입니다.

부인의 신행생활을 곁에서 지켜본 윤 회장은 자연스럽게 불교에 귀의하게 됩니다.

지금은 가족 중에 두 번째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로 누구보다 독실한 불자임을 자부합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불교는 굉장히 과학적이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반야심경만 봐도 거기에 아인슈타인의 질량의 법칙이 다 들어있고 이렇게 2500년 전에 심오한 과학이 들어있는 이런 법문이 있을까 다라니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끌리게 됐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4년 동안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ILO,국제노동기구에 산업안전 파견관으로 일하면서 본격적인 현지 포교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집을 내어주면서까지 평소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교민들에게 합장과 절, 기본교리 등을 가르쳤습니다.

스위스 현지에서 첫 4월 초파일 기념행사를 2가족이 모여 시작했지만 지난 2004년 귀국하기 전에는 무려 160여 명이 모여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습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4월 초파일 기념행사를 조촐하게 했던 것이 계기가 돼서 스위스 한인불자회를 처음으로 만들었고요 그러면서 초대 회장을 저희 집사람이 맡았습니다 결국 그 인연으로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법계사라는 한국식 절을 무진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만들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윤양배 회장은 고용노동부 등에서 10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재가불자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스위스의 경험을 살려서 우리 고용부에 불자회가 없는 것을 보고 공무원불자연합회의 지원을 좀 받아서 제가 고용부의 불자회를 창립했고, 초대회장을 한 6년 정도 맡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우리나라 산업 현장의 안전교육과 진단, 관리 등을 책임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을 맡은 윤양배 회장.

윤 회장은 새 정부와 함께 '안전 한국'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습니다.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장: 산업재해와 재난재해, 또 생활재해 같은 것도 금년에는 절반으로 감축을 하겠다고 대통령이 천명을 했고, 이에 맞춰 저희 협회도 운영해 나가려고 대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윤양배 회장.

중생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불제자의 길을 누구보다도 당당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최동경 기자)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